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이 다가옴에 따라 ‘빈빈’과 ‘니니’를 앞세운 동계아시안게임 특허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판매가 꾸준히 호황을 누리고 있다.
매회 대형 경기때마다 중국과 외국의 선수, 기자, 관객들이 서로 배지를 교환하면서 우의를 다지고 지역 문화에 대한 리해를 넓힌다. 이로 하여 배지를 비롯한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의 판매도 늘고 있다. 2025년 제9회 할빈 동계아시안게임이 다가옴에 따라 귀여운 빈빈과 니니를 형상화한 또 어떤 관련 상품들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가?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 플래그숍(중앙대가매장)의 직원 장효미(张晓薇) 씨는 " 컬링과 흑룡강성 배지가 외지인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데 기념 의의가 있어 수장하려는 사람들도 있고 또 할빈 현지인들은 할빈 동계올림픽을 응원하겠다며 사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