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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업가 대표들은 말한다] 문화자원 깊이 발굴해 룡강의 매력 보여주어야
//hljxinwen.dbw.cn  2024-06-28 10:13:00

  하화 중국 민간상회 부회장(의문그룹 리사장)은 "문화는 한 민족의 얼이며 지역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힘이다. 흑룡강지역은 조선족, 만족 등 여러 민족의 전통문화를 포함한 풍부한 민족문화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런 문화요소들이 서로 어울리고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독특한 흑룡강 문화의 풍모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문화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정리함으로써 흑룡강성의 문화매력을 더욱 잘 보여주고 응집력과 구심력을 증강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화전국공상업련합회의 호소하에 우리는 손끝산업(指尖产业)을 깊이있게 육성해 수만명 자수업계 종사자들의 수입증대를 이끌었다. 이번에 목단강을 방문하면서 우리는 다년간 모색해온 손끝산업으로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추진하는 새로운 모델을 흑룡강성에 정착시켜 문화산업의 융합발전으로 민족융합을 촉진하고 중화민족의 공동체의식을 공고히 다지며 흑룡강성의 고품질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의원그룹은 20년간 민족문화와 손끝산업을 발굴하면서 데이터화, IP화, 모던화, 브랜드화, 시장화, 국제화의 문화산업 새 모델을 모색해왔다고 소개했다.

  하화 부회장은 "흑룡강성은 최근 몇년간 문화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는데 현재 빙설대세계, 막하 오로라시장 등은 이미 각광받는 문화관광지로 부상했다. 이러한 발전 추세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다주었으며 문화교류와 관광체험에 풍부한 선택여지를 제공해주었다. 앞으로 우리는 흑룡강과 공동으로 빙설 모던 블랙기술을 개발하고 현지 민족문화와 미학적 특색을 띤 모던제품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실제 행동으로 흑룡강성의 고품질 발전에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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