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민영기업 변강진출 · 룡강행'의 관련 행사인 '변강지역 과학기술혁신 선도 산업 전면진흥 협력교류회'가 흑룡강성 목단강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 성의 과학연구 우세를 바탕으로 협력, 매칭, 교류의 플랫폼을 구축해 민영기업과 룡강의 과학기술혁신정책 및 혁신성과를 매칭시키는데 편리를 제공하고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의 진일보 융합을 촉진하며 과학기술성과의 정착과 전환을 추동해 신질생산력을 형성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현장에는 로드쇼 성과 및 국경 도시 과학기술 투자유치 전시구역을 설치해 전환잠재력을 갖춘 8가지 프로젝트 성과와 우리 성 8개 국경도시의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우위 및 산업우위를 전시판 형태로 전시했다.
목단강, 가목사, 흑하시가 과학기술 투자유치 설명을 진행하고 계서, 쌍압산, 이춘, 학강, 대흥안령시가 서면설명을 진행했다. 성내 두 기업의 대표가 우리 성의 과학기술 혁신 정책을 리용한 기업의 연구개발과 성과의 산업화 전환 촉진 등 방면을 중점으로 발언했다. 동북림업대학, 흑룡강성과학원 미생물연구소 등 7개 대학교와 과학연구원(소)의 성과 보유자(팀)가 우리 성의 여러 변경지역의 산업 특징과 결부해 농업장비, 식품가공, 흑연가공, 바이오의약 등 분야의 과학기술 성과 8건에 대한 설명과 로드쇼를 진행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