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흑룡강성관광산업발전대회가 24일 치치할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관광 홍보, 상품 판매, 투자상담 등 100가지 관련 행사를 기획, 개최했으며 실무협력, 국제교류 등 방면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고 40여개 중점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체결되였으며 문화관광융합, 건강양로관광, 문화관광창의, 홍색관광 등 여러 령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흑룡강성 문화관광산업의 다원화 매력과 거대한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날 개최된 흑룡강성특색문화관광글로벌홍보회 주최측은 20개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선택해 현장에서 집중 협약식을 가졌다.
신질생산력이 문화관광업의 발전에 더욱 잘 서비스하도록 하기 위해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흑룡강성 문화관광산업과학기술혁신센터를 설립했다. 혁신센터가 설립된 이래 150여개 새로운 산업 형태 프로젝트를 받아들여 비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흑룡강성의 관련 부서 및 지구,시와 국내 관광 업계의 중점 기업이 계약을 체결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