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8일 북대황그룹 녕안농장유한회사 향촌진흥산업원 남과북종(南果北种) 시범재배기지의 복숭아 나무에 발그스레 잘 익은 주렁진 복숭아가 수확을 기다리고 있었다.
관용 씨는 복숭아 나무 한 그루를 가져다 심었는데 오늘 안해와 함께 복숭아의 자람새를 봤더니 며칠 뒤 따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왕의강(王祎刚) 향촌진흥산업단지 책임자는 “현재 단지 내에 재배한 복숭아, 선도 나무는 120그루에 달한다”며 “분양 모식으로 판매하는데 전통적인 수확에 대비해 효익이 배로 증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