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당과 정부 대표단이 일전 북경-천진-하북 지역에 가서 학습 및 고찰을 진행한 것과 관련해 북경할빈기업상회 회장 겸 북경중서화오투자유한회사 리효동 회장은 "북경기업은 연구개발과 혁신, 경영관리 등 방면에서 룡강기업이 학습하고 참고할만한 좋은 경험과 좋은 방법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대화 능력과 수준을 갖춘 기업가대오 및 고급 기술인재를 양성 및 영입하는 것은 룡강기업의 연구개발혁신과 경영관리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리효동 회장은 흑룡강성은 에너지, 농업, 관광업 등 방면에서 천연적인 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북경의 기업은 첨단기술산업과 자원의 정밀가공 및 고가치화 리용 등 방면에서 산업 우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쌍방은 다양한 정책을 잘 활용하면서 신질 생산력을 리용해 룡강의 자원 우세를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록색식품 가공, 레저 관광, 현대 장비제조 등 방면에서 협력 기회와 결합점을 찾을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이밖에 그는 흑룡강성의 고품질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룡강의 전통산업과 룡강의 우세를 살리는 새로운 정책과 조치를 더욱 많이 출범해 흑룡강성의 공업과 농업, 현대서비스업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