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계의 국보'로 불리는 국가 1급 보호동물 동방황새 300여 마리가 련일 조동시 천학도 풍경구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송화강 류역이 완벽하게 보존되고 습지 다양성의 특징이 뚜렷한 천연유적지로서의 천학도 습지는 수초가 무성하고 어류가 풍부해 조류가 번식하고 생활하는 천연적인 장소로 됐습니다.
풍경구 사업일군에 따르면 습지내의 식생자원에 대한 보호가 완벽하기때문에 해마다 대량의 철새들이 이곳에 와서 번식하고 있으며 그 수도 해마다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올해는 38개의 인공둥지를 만들면서 습지 내 동방황새가 300여 마리로 늘어 국내에서 수가 가장 많은 서식군체로 됐습니다.
출처: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