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북대창’ 흑룡강성은 벼 모내기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 밤 장막이 드리운 논밭에는 뭇별들이 물에 비쳐 반디불처럼 반짝이고 산들바람에 벼파도가 춤을 춘다. 하늘과 땅 사이에 한 폭의 웅대하고 아름다운 화폭이 펼쳐졌다.
출처: 동북망 오로라뉴스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