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중국기상국이 2023년 기후 생태 브랜드 창립 시범활동 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칠대하시가 국가기후표시 인증에 통과돼 '중국 기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칭호를 획득, 흑룡강성 최초로 이 칭호를 수여받은 도시가 되였다.
'중국 기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 기후 생태 브랜드 창립 시범활동은 중국기상국 국가기후표시 브랜드로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생태발전의 리념과 국가생태문명발전전략을 실천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는 바 이는 기상서비스로 생태문명건설에 조력하고 지방경제의 산업 전환과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유익한 실천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칠대하시 기상국과 관련 부서는 4개월간 대량의 기후, 생태환경보호, 자연자원, 관광 등 데이터를 수집, 통계해 최종적으로 '칠대하시 중국 기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 업무보고'를 작성했으며 칠대하시가 '중국 기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 칭호를 획득하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