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의 경제총량이 14조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성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발전판공실에 따르면 이는 중국 국토 면적의 0.6% 미만의 지역에서 중국 경제 총량의 9분의 1을 달성해 낸 수치다.
주위(朱伟) 광동성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발전판공실 상무부주임은 지난 2018년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의 경제총량이 10조8천억 원이였다며 5년 만에 3조2천억 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의 과학기술 혁신 능력, 교통 네트워크, 편의 플랫폼과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됐다고 전했다.
출처: 중국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