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송 박사의 대작 <모택동과 중국혁명(1.2.3부)>가 최근 한국 '역락' 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교보문고',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등 서점과 인터넷서점에 판매되면서 한국문단에 큰 화제를 몰고 있다.
저자 김범송은 책 머리말에서 "중한관계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중국의 과거’를 통한 중국 리해는 필수불가결하다. 현재 한국의 대 중국 수출 의존도는 25%에 달한다. 한국의 제1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교역량은 미국 교역량의 2배에 가깝다."며 "장기적 견지에서 볼 때 중국은 조선반도의 통일과 경제발전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국가인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다. 중한 수교 30주년(2022)이 넘는 시점에서 중국 근현대사를 재조명한 졸저의 출간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한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김범송(金范松)은 사회학자·인구학자·언론인으로서 한국외국어대학과 대련대학, (北京)중앙민족대학에서 초빙·객원교수를 력임했다. 2009년 한국에서 첫 신간 ‘그래도 희망은 대한민국’과 ‘가장 마음에 걸린다’를 출간했으며, 200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해외동포 국제세미나와 제3차 세계한인정치인대회(Seoul)에 참석해 학술론문을 발표했다.
2010년 박사론문을 보완해 출간한 연구 저서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역락)’는 2011년도 한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2011년 ‘한국인물사전(Yonhap News)’에 재외동포학자로 선정 등록, 2011년 네이버 인물정보에 인류학자로 등록되였다.
현재 저자는 대련대학 한국학연구원, (北京)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지내며 학술연구와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저자 김범송
김범송(金范松), 1966년생, 사회학자·인구학자·언론인. 필명(筆名) 청솔(靑松)
한국외국어대학·대련대학·(北京)중앙민족대학에서 초빙·객원교수를 역임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한국에서 10여 간의 학위 공부와 강의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에 한국외국어대학에서 석사,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중국에서 칼럼집 ‘재주부리는 곰과 돈 버는 왕서방’을 출간, 흑룡강신문(할빈) 론설위원으로 위촉됐다. 연구론문으로 ‘중국의 한류 열풍과 혐한류에 대한 담론’ 외 다수 있다.
2009년 한국에서 첫 신간 ‘그래도 희망은 대한민국’과 ‘가장 마음에 걸린다’를 역락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200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해외동포 국제세미나와 제3차 세계한인정치인대회(Seoul)에 참석해 학술론문을 발표했다.
2010년 박사론문을 보완해 출간한 연구 저서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역락)’는 2011년도 한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 2011년 ‘한국인물사전(Yonhap News)’에 재외동포학자로 선정 등록됐다.
2011년 네이버 인물정보에 인류학자로 등록되였다.
2010년대 POSCO CDPPC(大連) 대외 부사장으로 다년간 근무, 2016년 ‘중국을 떠나는 한국기업들’을 한국에서 펴냈다. 각종 중한학술회의에서 주제 발표,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대련대학 한국학연구원, 중앙민족대학 한국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지내며 학술연구와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출처: 동북아신문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