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동포사회 > 동포사회뉴스
《세상에 미운 꽃을 본 적이 있는가》
//hljxinwen.dbw.cn  2024-04-01 14:33:23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한 김인덕 시집 《세상에 미운 꽃을 본 적이 있는가》는 3개 부분, 108수의 시로 구성되였다. 제1부 〈바위와 물의 대화〉에 수록된 시 50편은 삶의 철리를, 제2부 〈꽃처럼 피고 꽃처럼 지리〉에 수록된 시 30편은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사랑을, 제3부〈고향집 통나무굴뚝〉에 수록된 시 27편은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인덕 시집 《세상에 미운 꽃을 본 적이 있는가》는 새로운 시대의 특징과 민중의 생활, 감정, 사상을 반영한 시집이다.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어떤 형식의 구속이나 제약도 없이 창의적이고 자유롭다. 이미지가 생동하고 감정과 의경이 적절하고 사고방식이 독특하다. 시종일관 격렬하지 않고 평온하며 사람들에게 던지는 시선은 온화하며 자연과의 대화도 시끄럽지 않고 매우 자연스럽다.

  시집 《세상에 미운 꽃을 본 적이 있는가》는 주제가 건강하고 참신하고 심오하며 예술적으로 승화되였다.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문체가 화려하지 않고 언어가 소박하며 조선족의 풍격이 짙고 감동적이면서도 고상하고 깊은 의미를 지님으로써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수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김인덕은 연변대학 조선언어문학 학부를 졸업했으며 《연변일보》 문예부 주임, 《연변문학》잡지사 주필을 력임했다. 그는 길림성인민정부 길림성신문출판상, 연변조선족자치주 ‘진달래’문예상, 재외동포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수필집 《산을 좋아하는 리유》 등 5부의 문학작품집을 출판했으며 《당시 300수》, 장편소설 《춘향》, 《지압사》 등 10여부의 문학작품집을 번역, 출판했다.

  출처:연변인민출판사

  편집:김철진

· 中, 봄맞이 나들이객 행렬 이어져
· 녕안시 한마음배구협회 고고성을
· 국경하천 흑룡강 연선 1만 1100미터 후마구간에서 인공 발파 쇄빙 작업 진행
· 목단강: 대지에 봄이 오니 얼음새꽃 만발
· 제4회 얼음도시 관광기념품대회 시상식 열려
· 무원: 등이 가려워 나무에 비벼 긁는 곰을 본적 있는가?
· 중공중앙 정치국, '20기 중앙 제2단계 순시 상황에 관한 종합 보고서' 심의
· 프랑스 외무장관 취임 후 첫 중국 방문 예정
· 습근평 주석,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세네갈 당선 대통령에게 축전 보내
· 팽려원 녀사, 독일 중국어합창단 교사 및 학생 대표들 만나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