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절기가 지나고 벼 침종(浸种, 종자 불리기), 최아(催芽, 싹틔우기) 등 농사준비가 남쪽에서부터 북쪽으로 잇따라 펼쳐지고 있다. 흑룡강은 아직 빙설이 채 녹지 않았지만 봄철농사준비가 질서있게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벼 모내기 전의 준비 작업은 몇단계를 거칠가? 침종, 최아 작업에서는 어떤 '과학기술 스타일'을 보여줄가? 국가 육종의 중점현인 경안현에서는 올해 어떤 새로운 벼품종을 배재할가? 영상을 통해 살펴보자.
출처: 중앙텔레비전방송 흑룡강총국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