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간의 려객 수송 절정기를 거친 후 최근 할빈공항의 려객 이동이 평온하게 하락돼 원래의 하루 8만명으로부터 현재의 5만명으로 줄어들었으며 항공권 가격도 따라서 하락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항공편 탑승률을 높이기 위해 각 항공사들이 잇달아 항공권 우대가격을 내놓고 있지만 현재 할빈에서 각 도시로 향발하는 직항 항공편의 항공권 가격은 평균 70% 안팎 하락한 상황이다. 할빈-북경 항공편의 항공권 가격은 최소 270원, 할빈-상해는 350원, 할빈-광주는 479원, 할빈-심천은 400원, 할빈-성도는 420원, 할빈-곤명은 800원, 할빈-항주는 435원, 할빈-삼아는 5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동북망-오로라뉴스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