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2차회의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의 제반 의정을 원만히 마친 흑룡강성 전국인대대표들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회의 기간 흑룡강대표단 전체 대표들은 전 성 인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각종 의사일정에 성실하게 참가했다. 대표들은 새 질적 생산력, 식량안보, 빙설관광, 현대화산업체계 등 분야의 내용을 둘러싸고 많은 가치있는 의견과 대책을 내놓았다. 흑룡강대표단은 대회에 총 11건의 의안을 제출하고 215건의 건의를 내놓았다.
대표들은 책임감, 사명감을 한층 강화해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룡강실천에서 더욱 많은 힘을 낼 것이라고 표시했다.
교문지(乔文志) 전국인대대표는 고향에 돌아간 후 학습을 이어갈뿐만아니라 량회 정신을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농업기지의 현대화와 스마트화를 가일층 강화하고 향촌진흥을 한층 추진해 농민형제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득을 증대하고 공동으로 재부를 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람(王岚) 전국인대 대표는 기층의 고중 교사로서 량회 정신을 지침으로 자신의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높이고 사상과 행동을 량회 정신으로 통일시켜 고중 교육의 다양화를 실현하며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등 면에서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수련(佟秀莲) 전국인대 대표는 량회 정신의 실질을 깊이 터득하고 회의정신을 제때에 군중들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맡은 직책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서비스를 최적화하며 지역사회 관리를 강화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꾸준히 제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리광려(李广丽) 전국인대 대표는 가장 빠른 시간내에 회의 정신을 대중들에게 전달하며 촌민들을 이끌고 특색농산물을 재배해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판매함으로써 촌민들의 돈주머니가 날로 두둑해지고 생활이 날로 좋아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