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림전현의 야생동물 보호 자원봉사자가
림전현의 육위장(育苇场)에서 7마리의 느시(大鸨)를 발견했다.
느시는 세계적으로 멸종의 위기에 처한 종인데
국가 1 급 보호 동물이자
“새 중의 판다”로 불린다.
느시는 어떻게 생겼을가?
자원봉사자들은
7마리의 느시가 짝짓기 계절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암컷과 수컷”의 비률이 고르지 않기 때문에
“사랑에 빠진 새”는 감정 갈등을 겪고 있다.
느시 7마리 중
수컷이 6 마리이고 암컷은 겨우 1마리이다.
6마리의 수컷 느시가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은
암컷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유일한 암컷 1마리는
그러는 수컷 느시의 마음도 모르는체
멀리 피해 다니기만 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