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경제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활력소이며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토대이다. 2023년 전국인대정협회의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정협회의에 참석한 민주건국회, 공상업련합회계 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당중앙의 방침과 정책을 정확히 리해하고 자신감을 높이며 부담없이 업무에 전념하고 과감하게 발전을 도모해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고품질 발전을 이룩하도록 민영기업과 민영기업인들을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년 동안 각지 각 부문은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여 민영경제의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민영기업 발전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민영기업의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민영경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유리한 여건을 조성했다.

　　광동성 불산시 남해에 있는 한 알루미늄 프로파일 생산업체에 들어서니 작업장은 한창 분주한 광경이 펼쳐졌다. 기업 책임자인 류건휘 씨는 현지 정부의 지원으로 기술개혁을 통해 전통 건축자재 생산에서 고급 공업 프로파일 생산으로 전환하여 기업의 전반 효익이 10% 이상 높아졌다고 소개했다. 류건휘는 "기술개혁에 대한 투자를 늘려 디지털화, 지능화 수준이 한층 더 높은 장비를 도입하면서 상품의 품질과 안정을 보장할 수 있었다"며 "정부 포상금, 저금리 대출 등 일련의 정책이 기업에 큰 도움을 줬고 해당 금액은 3천만원 이상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광동은 민영경제 대성이다. 올 1월 광동은 “30가지 조치”를 도입해 민영기업의 발전환경을 한결 더 최적화하고 민영기업의 혁신과 개방, 발전을 추진했다.

　　2023년 전국인대정협회의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정협회의에 참석한 민주건국회, 공상업련합회계 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항상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를 내편으로 여기고 민영기업이 어려움을 겪을 때 지원하고 민영기업이 혼란에 직면했을 때 지도를 아끼지 않았다고 제기했다. 사상정치적 지도를 강화하고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가 당중앙의 “두가지 확고”, “두가지 건전” 유지에 관한 방침을 정확히 리해하도록 지도해 우려를 해소하며 짐을 내려놓고 과감하게 발전하도록 이끌어줘야 한다.

　　2023년 7월, 중공중앙, 국무원이 “민영경제 발전장대 촉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각지 각 부문은 잇달아 부대 지원 정책과 조치를 발표하고 “민영경제 발전 촉진을 위한 최근 몇가지 조치 시행에 관한 통지” 등 정책 문건을 하달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내부에 민영경제발전국을 설치해 민영경제 발전장대를 촉진하는 전문기구로 삼았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장세흔 부비서장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민영경제발전국을 설치해 민영경제발전사업의 통합조률을 한층 강화하고 기존의 업무 성과를 잘 다지고 확대하며 민영경제 발전에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 민영경제 발전에 더욱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민영경제촉진법 초안 작성이 시작되였고 립법 절차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각지 각 부문도 민영경제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민영경제 발전의 법치 보장을 강화하고 있다. 3월 1일 “절강성 경영환경 최적화 조례”가 공식 시행되였다. 절강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법제사업위원회 오은옥 부주임은 조례는 립법을 통해 새로운 정세와 새로운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 체제기제와 제도규칙을 제때에 파기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제도적 거래 원가를 낮추고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사회의 기대를 개선하고 경제 활력을 강화하며 경제 회복세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바로 경영환경의 우수성으로 발전의 진보를 도모하며 경제의 안정을 유지하게 된다.

　　일련의 조합 정책들이 시행됨에 따라 민영경제 발전의 활력과 내생 동력이 한층 더 고취되였다. 2023년 말까지 우리나라 민영기업은 5300만개소를 넘어 전체 기업의 92% 이상을 차지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원달 부비서장은 "다음 단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관련측과 함께 민영경제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민영기업의 발전난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민영기업의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줄 것"이라며 "개별적인 사례와 민영경제 발전을 전체적으로 제한하는 문제를 적시에 파악하고 한가지 류형의 문제의 해결로 다수 기업에 혜택을 주고 한 산업에 일조하며 진심으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의 고민을 덜어주고 부딪친 문제들을 해결해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