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부터 야부리포럼의 분포럼에 참가한 기업인들이 여러 분야에서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쳐 사상의 불꽃을 지피면서 함께 발전 잠재력을 발굴하고 협력 기회를 도모했다.
농업 분포럼에 참가한 기업인들은 미래 농업의 발전방식전환과 발전을 둘러싸고 교류와 토론을 전개했다. 많은 기업인이 이번에 새로운 사업을 가지고 와서 흑토지 곡창에 뿌리를 내릴 의향을 밝혔다.
손동(孙彤) 브뤼크(소주)농업인터넷주식유한회사[布瑞克(苏州)农业互联网股份有限公司] 리사장은 "동북은 농업기업에 있어서 매우 매력적"이라며 "현재 투자 규모가 1억에서 2억에 이르는 사업 계약을 이미 체결했는데 흑룡강 목이버섯 디지털화 거래 플랫폼 구축사업을 2024년에 진일보로 실행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아주(路亚洲) 전국농촌산업융합발전련맹 비서장은 "이번에 흑룡강에 중국과 러시아 간 대종 농산물 무역 집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왔다"면서 "1차 산업 면에서 농업 대기업을 건설하고 2차 산업 면에서는 신형 혁신식품을 구축하며 3차 산업 면에서는 관광목적지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붕상(高鹏翔) 부덕강그룹(富德康集团) 리사장은 "룡강에 검은땅콩사업을 정착시킬 예정"이라며 "재배 생산에서 기술적 제련을 거쳐 최종 제품 수출에 이르는 완전한 산업 사슬을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1일 열린 창의디자인 에너지 부여 산업업그레이드 포럼에서는 전국에서 온 청년기업가 대표들이 각자 업종에서 과학기술로 산업혁신을 이끈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창의디자인과 스마트자동차제조, 바이오의약 등 산업 분야에서 심층 융합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탐색했다.
당예(唐锐) 종목과학기술(纵目科技) 창시자 최고경영자는 "신에너지자동차가 동북지역에서는 중점 발전 방향"이라며 "기업은 흑룡강과 함께 제품과 기술을 탐구해 현지 신에너지산업의 더 빠르고 더 좋은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흠(金鑫) 락음(落饮) 창시자 최고경영자는 "흑룡강의 일부 정부 주도의 문화혁신제품의 인기를 실감했는데 례를 들어 랭장고 스티커가 그중 하나"라며 "이번에는 크렌베리 생산지역도 둘러볼 예정이며 흑룡강과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송(高松) Foodbowl 수퍼그릇 창시자는 "흑룡강 정부가 함께 경제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흑룡강은 원래 식재료가 풍부하고 땅이 넓으며 물산이 풍부한 천혜의 우세를 갖고 있다"며 "이제 막 흑룡강과 쌀 사업 협력을 맺었는데 앞으로 검은콩, 옥수수, 곡물류에서도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