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중국 퇴역군인사무부가 재한중국인민지원군 렬사 10명의 신원을 확인한 상황을 소개했다.
이는 2023년 7월 국가렬사유해DNA감식실험실을 설립한 이후 중국이 처음 대외에 공표한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감정 성과이다.
최신 신원 확인 렬사 10명 중에 림성왕(林成旺), 사만충(史萬忠)은 2021년 귀국 안장한 재한중국인민지원군 열사이며 진한관(陳漢官), 삭위량(索緯亮), 리연학(李延學), 백존임(白存任), 리인송(李仁松), 왕희연(王希顔), 구능경(邱能慶), 위항란(韋恒蘭) 등 8명은 2020년 귀국 안장한 재한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