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림해설원”컵 제1회 전국 대중 빙설시즌 및 중국·해림 전국 대중 스피드 스케이팅 초청대회가 해림시 체육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성 스케트협회에서 주최하고 해림시인민정부에서 주관했으며 해림시 스포츠센터에서 진행했다. 4일간 열린 대회에는 남자조와 녀자조 5킬로미터, 로년, 중년, 성인 남자조 10킬로미터, 녀자조 6킬로미터, 청년조는 3 킬로미터, 소년부 남자조와 녀자조 1 킬로미터, 어린이 남자조, 녀자조 400 미터 종목으로 나누어 열렸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최고령 참가자가 70세, 최연소 참가자가 8세로 년령대가 다양해 빙설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최근 몇년간 해림시는 자신의 우세를 최대한 활용하고 유리한 자원을 통합하며 천부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기를 적극적으로 개최했다. 해림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성 스케이팅협회와 협력을 더욱 심화해 “3억명이 빙설스포츠에 참여하는 긍정적 결과 공고화 및 확대”를 관철하고 다차원적이고 다양한 대중적 특화대회 활동체계를 구축하고 스케이트 종목 예비인재 경기체계를 정비해 빙설스포츠의 일체화를 추진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