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흥가(赵兴家)불고기점과 규우(魁牛)불고기점이 치치할 바비큐를 대표하여 중국료리협회로부터 2023중국문화관광 유명도시 음식 및 료리대회 특금상(特金奖)과 2023중국문화관광 유명도시 음식 및 료리대회 특금상을 수상했다.
이는 치치할 바비큐에 준 영예이자 인정이기도 하다. 이 상들을 수상한 것은 치치할시의 료리 실력을 인정하면서 또 치치할 바비큐의 육질도 매우 좋다는 것을 확인해줬다. 변하는 것은 시간이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바로 세세대대로 전승되는 것들이다. 수없이 많은 기술혁신을 거쳐 드디여 뜨거운 철판에 구워진 고기의 향기가 사방에 흘러넘쳤다.
치치할은 다우르어에서 “천연의 목장”이라는 뜻이다. 치치할시는 북위 47도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후가 적절하고 생태환경이 좋아 세계에서 육우와 젖소를 양식하는 최적의 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치치할 바비큐는 생태 바비큐, 건강 바비큐, 장인(工匠) 바비큐, 인문 바비큐, 행복 바비큐 등을 만든다는 취지로 사교에 적응하고 감정을 소통하는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다.
육질이 좋을 뿐만 아니라 소스가 더욱 독특하다.
치치할 바비큐에 찍어먹는 소스는 다진 땅콩, 참깨 가루, 고수풀 씨 가루, 들깨 가루, 쯔란(孜然) 가루로 “고소함”을 더해주고 적당한 호두쿠키(桃酥) 가루와 고추가루로 감칠맛을 내고 있다.
잘 구워진 소고기를 소스에 찍어 상추나 깨잎으로 싸 먹어보면 세상의 별미라고 감탄하며 잊지 못할 것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