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부문, 학생 기숙사 건설 강화 11가지 조치 출범

　　1월 18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등 7개 부문에서는 최근 <대학생 기숙사 건설 강화에 관한 지도의견>(이하 <지도의견>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지도의견>은 여러 경로를 통해 대학 기숙사 건설을 지원하고 대학 기숙사의 기능 설치를 최적화하며 학생들의 량호한 위생습관과 건강한 생활방식의 양성을 강화하고 량호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대학 기숙사를 덕을 쌓고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임무를 실현하고 ‘전원 육성, 전과정 육성, 전방위 육성’을 전개하는 중요한 진지로 건설하며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건설을 위해 강력한 지지를 제공할 것을 제출했다.

　　<지도의견>은 4가지 측면에서 11가지 정책조치를 제출했다.

　　첫째는 다양한 자금조달메커니즘을 보완하는 것이다. 중앙예산내에서 대학 기숙사 건설을 지원하고 대학생 기숙사를 지방 정부의 특별채권 지원 범위에 포함시키며 상업대출의 보충역할을 발휘하고 건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다양한 자금경로를 통합 활동해야 한다.

　　둘째는 여러 경로를 통해 학생 기숙사 자원을 확대하는 것이다. 신축 조건을 갖춘 대학에서 신속히 새로운 학생 기숙사를 신축할 수 있도록 지지한다. 수리를 강화하고 현존의 기숙사 자원을 개조 및 업그레이드한다. 신축 기숙사는 본과생 4인실, 석사연구생 2인실, 박사연구생 1인실의 표준에 따라 계획, 건설하도록 지지한다.

　　셋째는 부설정책체계를 개선하는 것이다. 대학이 기본 학교 운영 조건과 발전 규모에 적합한 장기메커니즘을 개선하도록 인도하고 대학 학생모집계획과 기숙사 면적이 표준에 도달하도록 촉진한다. 합리적인 비용 분담 메커니즘을 구축한다.

　　넷째는 기숙사 관리 및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다. 학생 기숙사의 기능설치를 최적화하고 당건설, 학습, 레저, 오락, 운동, 동아리활동 등 공간을 학생 기숙사와 동시에 계획 및 건설한다. 학생들이 량호한 위생 행위와 습관을 기르도록 독촉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