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기온이 낮기에 많은 사람들은 찬 과일을 먹으면 위가 불편할가 두려워한다. 만약 과일을 끓여서 먹는다면 맛이 더 좋고 위를 따뜻하게 해주지 않을가?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또 가열한 과일은 영양성분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가 걱정한다.

　　과일을 가열해서 먹으면 좋은 점 있어

　　과일을 가열처리한 후 과일의 경도가 감소하고 질감이 부드러워져 씹기 쉽다. 과일을 가열하면 섬유질을 부드럽게 하고 효소의 활성을 둔화시키며 병원성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가용성당은 과일의 품질을 측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과일은 가용성당 함량이 높기에 달콤하고 맛있다. 과일을 가열하면 가용성당의 함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익혀서 먹으면 더 달콤하게 느껴진다.

　　모든 과일이 다 가열하기 적합한 것은 아니다

　　가열하면 과일의 비타민 C 는 산화된다. 가열온도가 너무 높으면 산화속도도 더 빨라진다.

　　사과, 복숭아, 배, 바나나 등과 같이 비타민C 함량이 비교적 낮은 과일은 가열해서 먹어도 된다. 비록 가열후 이런 과일중 비타민C 함량이 류실되지만 미네랄, 식이섬유와 항산화물질의 손실은 크지 않다.

　　비타민C 함량이 풍부한 과일, 례하면 겨울대추, 키위 등은 될수록 가열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