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동인시 꼬마관광객 10명, 할빈 수학려행 시작
귀주성 옥병(玉屏)의 퉁소피리, 송도(松桃)의 묘수(苗绣, 묘족 자수), 사남(思南)의 전지, 동인(铜仁)의 말차(抹茶), 만산(万山)의 주사...… 1월 17일 흑룡강성박물관 전시홀 내에서는 다채로운 무형문화재, 문화창조전시가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의복을 감상하기도 하고 음식을 맛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선물도 받으며 관람객들은 동인의 독특한 소수민족 문화의 풍치에 푹 빠졌다.
귀주성 동인시 무형문화재가 흑룡강성박물관에서 선보였다.
귀주성 동인시 무형문화재가 흑룡강성박물관에서 선보였다.
귀주성 동인시 무형문화재가 흑룡강성박물관에서 선보였다.
귀주성 동인시 무형문화재가 흑룡강성박물관에서 선보였다.
무형문화재 전시구역에서는 '중국 퉁소피리의 고향' 옥병의 퉁소피리 연주 소리가 온 장내를 가득 메웠다. 국가급 무형문화재의 대표 목록에 오른 송도의 묘수는 묘족 여성집단의 지혜의 결정체로서 산뜻한 색채, 다양한 자수법, 깊은 문화적 내용으로 손끝으로 전승되는 소수민족의 무형문화재의 아름다움을 전시해 찬탄을 자아냈다. 이외에 사남의 전지, 동인의 말차, 만산의 주사 등도 두시간 만에 수많은 팬심을 사로잡았다.
흑룡강성박물관은 동인시문화체육라디오텔레비전방송관광국의 이번 홍보활동의 첫 역이다. 이곳에서 서남과 동북의 무형문화재 교류가 문화의 붐을 일으켜 룡강 빙설관광의 꾸준한 열기를 유지하는데 함께 조력하고 있다. '도시 응접실'로서 흑룡강성박물관은 교량과 뉴대의 역할을 꾸준히 발휘해 룡강을 널리 알리고 룡강 이야기를 들려주며 더욱 훌륭한 문화의 공급으로 문화관광사업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귀주성 동인시에서 온 10명의 꼬마관광객이 흑룡강성박물관 참관을 시작으로 할빈 수학려행을 시작했다.
귀주성 동인시에서 온 10명의 꼬마관광객이 흑룡강성박물관 참관을 시작으로 할빈 수학려행을 시작했다.
귀주성 동인시에서 온 10명의 꼬마관광객이 흑룡강성박물관 참관을 시작으로 할빈 수학려행을 시작했다.
귀주성 동인시에서 온 10명의 꼬마관광객이 흑룡강성박물관 참관을 시작으로 할빈 수학려행을 시작했다.
한편 귀주성 동인시에서 온 10명의 꼬마관광객이 안내원의 안내를 받으며 흑룡강성박물관 전시장에 들어서면서 그들의 할빈 수학려행을 시작했다.
꼬마관광단은 흑룡강성박물관 기본 전시인 '할빈의 옛 이야기---20 세기 초 할빈 사회생활 전'과 '먹의 운치---흑룡강성박물관 소장 중국 근현대 명가 서화정품전', 흑룡강성박물관 소장 나비 표본전 등 테마 전시를 관람했다. 어린이들은 설명에 귀를 기울이면서 문화재 소장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고 룡강의 풍부한 력사와 문화의 저력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할빈의 도시 특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