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제1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청소년팀 경기가 끝난 가운데 마지막 종목인 녀자조경기에서 사천과 흑룡강련합육성팀이 금메달을, 흑룡강과 산서련합육성팀이 은메달을, 호북팀이 동메달을 각각 따냈다.
결승전에서 윤자이, 리경양, 최흔연, 관패니, 황개기로 구성된 사천과 흑룡강 련합 육성팀이 한탁, 문형열, 엽자훤, 손정이, 리완창으로 구성된 흑룡강과 산서 련합 육성팀을 4대 2로 이겼다. 흑룡강선수단은 이 종목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다.
흑룡강성선수단은 이날까지 1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