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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조 량당 량국 최고 지도자 상호 신년축전, "중조 우호의 해" 가동 선언
//hljxinwen.dbw.cn  2024-01-02 13:51:53

  1월 1일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과 김정은 조선로동당 총서기, 국무위원장이 서로 신년축전을 보내 2024년을 "중조 우호의 해"로 확정하며 일련의 행사를 가동한다고 공동 선언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조 량국은 산과 물이 잇닿아 있는 우호적인 이웃 나라로 중조 량국간 친선은 량당, 량국의 로세대 지도자들이 친히 맺은 것이고 피와 불의 혁명 투쟁 속에서 응축되고 단련되었으며 사회주의 건설과정에서 계속 심화되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최근 년간 량측의 공동 노력과 추진으로 중조 량국간 전통전인 우호협력관계는 새로운 력사시기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량자는 전략적 소통을 긴밀히 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국제 다자 사무에서 협력과 조률을 강화하고 중조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며 량국의 공동 리익을 수호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시기와 새로운 정세에서 중국 당과 정부는 시종일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차원에서 중조 관계를 대할 것이며 량국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를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조선과 함께 량국 수교 75주년 및 "중조 우호의 해"를 계기로 전통적인 친선을 고양하고 전략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며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중조 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하며 함께 중조 우호의 새로운 장을 열고 량국 인민을 위해 더 나은 복지를 마련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꾸준히 새로운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축전에서 2024년은 조중 수교 75주년이 되는 해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현재 조중 량국은 각자 사회주의 건설에서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고 국제 정세는 복잡하게 변하고 있다면서 조중 량당과 량국 정부가 2024년을 "조중 우호의 해"로 확정하고 시대적 요구에 따라 량국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승화시키는 것은 량국 인민의 공동 기대와 념원에 부합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조중 친선은 사회주의 투쟁 속에서 수립되고 공고해 지며 발전되었다고 하면서 새로운 한해 조중 친선의 확고부동함이 남김없이 구현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표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중 량당, 량국 정부는 "조중 우호의 해"활동을 개최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 교류와 래왕을 강화하고 우호의 정을 증진하며 단결 뉴대를 긴밀히 하고 지역과 세계 평화의 안정을 위한 공동 투쟁에서 한층 협력해 조중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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