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우루과이산 소고기 수입을 26일(현지시간)부터 허용했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성명을 통해 중국으로 소고기를 수출하는 회사는 세계동물보건기구가 인정한 구제역 청정지역에 위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수출업체는 우루과이 당국의 관리 감독을 받아야 하며 량국의 수의학 및 공중 보건 규정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성명에 따르면 수출업체는 해관총서에 등록된 업체여야 하며 미등록 업체는 중국으로 소고기를 수출할 수 없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