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곡부(曲阜)시에 위치한 공자의 성지 ‘니산성경’(尼山圣境)은 2012년에 정식 착공했고, 2018년 핵심구가 완공돼 외부에 개방됐으며, 현재도 부대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문화체험, 연학, 려행, 휴가, 교육 등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종합 문화관광지 '니산성경’은 공자의 고향을 탐구하고 유교 문화를 체험하는 명소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올해 이곳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연인원 2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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