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의하면 미군 인도태평양 사령부 사령관이 지난달 중미 지도자 회담 후 중국이 미국 군용기에 대한 요격행동을 줄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미국이 빈번하게 중국 주변해역에서 근접 정찰을 진행하는 것을 일관하게 단호히 반대하며 중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손상주는 행동을 바로잡으며 지역 충돌의 리스크를 끌어올리는 위험한 행동을 하지 말길 미국에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