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왕의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외교부장이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통화했다.

　　블링컨 장관은 왕의 부장이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의 별세에 주중 미국 대사관에 가서 조문한데 감사를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키신저 박사는 시종일관 중미 두개 대국이 서로 존중하고 공동 발전하며 응분의 국제책임을 리행할 것을 주장했으며 미국이 응당 대만문제가 중국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고 수차 강조했다며 그가 남긴 외교적 유산은 후손들이 고양하고 발전시킬 가치가 있다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시진핑 주석이 바이든 대통령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성공적으로 회동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샌프란시스코 비전"을 확정했다며 이는 중요한 리정표적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당면 량자의 중요한 임무는 샌프란시스코 회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이어가고 량국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를 실질적으로 실현하며 중미관계 안정추세를 공고히 하고 중미관계가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미 공동리익에 련관되고 2대 대국이 져야 할 책임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대만문제에서의 중국의 엄정 립장을 재 강조하고 미국이 중국 내정에 간섭하지 말고 그 어떤 "대만독립" 세력도 종용하지 말 것을 미국에 요구했다.

　　량자는 팔-이 충돌과 관련해서 의견을 나누고 중동정세와 관련해 소통을 유지하는데 동의했다. 왕의 부장은 당면 급선무는 하루빨리 휴전하는 것이라며 전쟁과 평화의 십자로에서 대국은 특히 공평정의를 고수하고 객관성과 공정함을 유지하며 랭정하고 리성적으로 정세 완화를 전격 추동하고 더 큰 규모의 인도주의 재난을 방지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전쟁해결의 핵심은 팔레스타인의 건국권과 자결권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인정하며 "팔레스타인인이 소유하고 팔레스타인인이 주도하며 팔레스타인인이 팔레스타인을 다스리는 것"을 구현해야 한다며 중국은 각측과 함께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최근 중동 방문상황과 정세발전에 대한 미국의 견해를 소개하고 "량국방안"실행에 찬성한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