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왕이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외교부장이 북경에서 "세계인권선언"발표 75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왕의 부장은 "세계인권선언"은 인류문명 발전사상 중대한 의미가 있으며 세계인권사업발전에 대해 심원한 영향을 끼쳤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공산당과 중국 정부는 시종일관 인권 추진과 보호를 중요한 위치에 두고 인권의 보편성 원칙을 중국의 실제와 서로 결합시키는 것을 견지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이 선택한 인권발전의 길은 중국 국정에 부합하고 인민의 염원에 부합하며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앞으로 매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글로벌 인권거버넌스에 적극 참여하고 "세계인권선언"을 실행하며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의 전인류 공동가치를 고양하고 세계인권사업이 더 큰 발전을 거두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인권발전기금회가 주최했다.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미주, 유럽 각국과 유엔인권고위전문가사무실 고위관원 및 주중 사절, 전문가, 학자, 민간기구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경제 사회 문화권리 추진, 인권발전의 길, 글로벌 인권거버넌스 등과 관련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