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대학, 연안혁명기념지관리국, 연안 로신예술문화중심이 공동 주최한 “신중국 문예가 연안에서 왔다” 전시회는 지난 5일 흑룡강대학 박물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연안 로신예술문화중심이 연안문예기념관에서 선정한 희귀한 사진들을 전시하며 6개의 부분으로 나눠 연안 로신예술문학원에 관한 력사적 면모, 력사적 성과 신중국 문예에 준 깊은 영향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한편 흑룡강대학 박물관이 제공하는 로신, 모순, 주양, 전한, 하연, 양한생, 로사, 조우 등 문화계 명인들과 연안 로신예술문학원에서 일하던 작가, 예술가, 교사 등의 친필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