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왕의 중공중앙정치국 위원, 외교부장과 리아드 알 말리키 팔레스타인 외교장관이 서로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과 팔레스타인의 수교 30주년을 경축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수교한 35년 동안 중국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는 줄곧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했으며 인민의 우의가 꾸준히 돈독해졌다고 했다. 지난 6월, 량국 정상은 전략동반자관계 구축을 발표했으며 량국의 관계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말리키 외교장관과 함께 노력해 량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집행하고 중국-팔레스타인 전략동반자관계가 꾸준히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은 민족의 합법적인 권리를 회복하려는 팔레스타인의 정의적인 사업을 일관하고 단호하게 지지했으며 지금의 가자정세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즉각 휴전하고 민간인을 보호하며 인도주의 정세를 완화하고 "량국방안"을 집행하여 팔레스타인 문제를 조속하고 전반적이며 공정하고 항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말리키 외교장관은 지난 6월 압바스 대통령과 습근평 주석이 북경에서 력사적인 회담을 진행하고 량국이 각 령역에서 협력을 돈독히 하는데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말리키 외교장관은 왕의 외교부장과 함께 노력해 량국 정상의 회담 성과를 집행하고 량국의 전략동반자관계를 보다 단단하게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말리키 외교장관은 팔레스타인은 습근평 주석이 제시한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와 글로벌 발전창의, 글로벌 안보창의 글로벌 문명창의를 단호히 지지하고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계속 결연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레스타인은 가자 충돌문제에서 중국이 정의로운 립장을 취하고 팔레스타인 인민의 정의로운 사업을 계속 지지하는데 찬사를 보낸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