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교육부 공식사이트는 제2진 전국 응급구조교육 시범학교를 공포했고 의무교육단계 학교와 유치원을 추가해 학교 류형 전체보급을 실현했다.

　　학교 응급구조교육의 필요성은 어디에 있을까? 첫번째 시범사업 전후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가?

　　안휘성 합비시 제35중학교 교장 조봉: 시범 전후에 큰 변화가 있다. 례를 들어 응급구 지식과 기술의 대중화를 통해 학생들의 생명에 대한 인식과 자기보호의식이 크게 향상되였다는 것이다. 나의 가장 큰 위안은 학생들이 관건적 시각에 주변 친구들과 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의식과 능력이 생겼다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에게 가장 큰 가치이다.

　　응급구조교육을 보급하는 것은 결코 저학년 학생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사람을 구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의료구조협회의 회장, 수석과학자 리종호: 학생들의 응급구조의식을 향상시키고 기본적인 응급구조지식과 기술을 장악하도록 하는 것은 어린 학생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사람을 구하도록 격려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저학년 아이들에게 응급구조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우선 안전대피, 혹은 제때에 구조를 요청하는 것을 배워주는 것이지 구조를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나이, 지식층면과 체력 등 방면을 고려해 저학년 학생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사람을 구조하도록 하는 것을 우리는 격려하지 않는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