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중국의 쇼핑데이를 맞아 물류업체들이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고 마력을 내고 있다.

　　중국철도 익스프레스 주식회사 자료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중국철도 익스프레스 총 발송물량은 37073.3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그 중 11일 당일 발송물량은 3607.7톤에 달했다.

　　중국철도 태원(太原) 지사는 전자상거래 및 택배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고속철도 익스프레스의 '랭동, 신선, 정밀, 긴급'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의료 샘플 테스트와 같은 콜드체인의 배송을 보다 규범화하며, 온도 제어 화물 '타이밍배송' 및 식품 콜드체인 '랭동신선배송'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국철도 란주지사는 '고속철도 총알배송' 업무를 신설하고 란주, 인천 및 기타 지역과 서안, 정주 등 21개 도시 간 고속철도를 리용하고, 같은 도시에서의 빠른 픽업 서비스를 통해 4시간 이내의 총알 배송을 실현했다.

　　전력 및 민간 항공사들은 관할 물류기업과 전자상거래 단지의 전력시설에 대한 순찰 및 유지 관리를 시행하고 적외선 온도 측정, 드론 및 기타 기술을 사용하여 전력망 장비 및 선로 운영을 완전히 파악하고 온라인 쇼핑 피크에 전기 사용 안전 보장에 힘썼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