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립봉 중국 국무원 부총리 겸 중미 경제무역 중국 측 인솔자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수차례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량국 정상의 중요한 공감대 실행에 힘쓰면서 량국 정상의 샌프란시스코 회담을 위한 경제적 성과 준비를 잘하고 중미 경제무역관계가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 궤도에 복귀하도록 추동했다.
쌍방은 중미 경제관계와 중미 및 글로벌 거시경제, 글로벌 도전 대응, 상호 관심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국 측은 미국이 중국에 대해 실시하는 양방향 투자 제한, 중국기업에 대한 제재와 업악, 중국에 대한 관세 추가 징수 등에 대한 우려를 명확히 표달했으며 미국 측이 실제 행동으로 이런 문제들에 응답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회담은 진솔하고 실무적이며 심도있고 건설적으로 진행되었다.
쌍방은 회담을 통해 다음과 같은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소통을 강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견을 관리하여 오해와 우발사건으로 인해 모순이 격상하는 것을 피하기로 합의했다.
중미 쌍방이 경제의 '디커플링'을 추구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경제 성장과 금융 안정 및 감독을 포함한 노력으로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측은 미국 측의 문의에 응해 우크라이나 위기와 팔-이 충돌에 관한 립장을 소개했다.
하립봉 부총리는 또한 중국자본 기업과 미국 자본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