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경제
200통에서 20만통까지, 이것이 수입박람회의 매력
//hljxinwen.dbw.cn  2023-11-13 14:19:05

  싱가포르 화장품 브랜드인 폰티는 련속 6년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수확을 거두었다. 첫해 회사의 정화캡슐의 판매량은 200통도 안됐지만 올해는 1년 사이에 20만통이나 판매하였다. 200통에서 20만통까지, 이 수입박람회 “왕팬”의 판매량은 놀라운 성장을 가져왔다.

  10일, 제6회 수입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1년내 의향거래 달성액은 전기대비 6.7% 성장한 784억1천만원에 달해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박람회기간 128개 국가와 지구의 3486개 기업이 상업전시회에 참가하여 그중 세계 500강기업과 업종 선두기업은 289개에 달해 수입박람회 력사상 가장 많았다. 회장내에서 442개 대표성 신제품, 신기술, 신봉사를 최초 공개했다. 국가전시회는 발전수준이 다른 국가들을 위해 교류를 증진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호혜상생하는 중요한 플렛폼을 제공하여 각국의 높은 찬양을 받았다.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부단히 확대한 전시면적에서부터 최초공개한 전시품까지, 나아가 대 중국 투자 분포를 확대하는데 이르기까지, 모두 중국의 대외개방 혁신창구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당면 세계경제 복귀가 부진하고 무역수요가 지속적으로 축소하는 배경하에 각국은 발전에 조력할 수 있는 새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중국소비시장이라는 거대한 승격잠재력이 전세계의 신기술, 신제품에 시점 탐색의 가증성을 제공하였고 인류들이 힘을 합쳐 과학기술혁신으로 발전난제를 해결하는 플렛폼을 제공했다.

  세계 첫 휴대식 초정밀 스마트 화장기, AI 등 기술로 개발한 “미래 엘리베이터”, 6G제품의 최초 공개... 첨단기술의 힘을 입은 전통상품이든 부단히 내놓은 신개념 신제품이든 수입박람회는 하나의 혁신의 시장으로 되였다. 최근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중국이 가진 전세계 백강과학기술혁신 군락수는 처음으로 세계1위를 차지했다. 세계 유명 엘리베이터 제조상인 미국 오티스 중국시장 총재인 라소리는, 중국정부가 경제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일련의 혁신정책을 내놓았으며 중국은 점점 풍부한 인재자원이 있기에 오티스가 중국에서의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혁신수준을 제고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새 동력의 방출은 미국기업을 포함한 더 많은 기업이 중국시장의 기회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처음으로 미국 련방정부의 고위층 관원이 참가하였고 미국농업계는 2016년이래 가장 큰 규모의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는 미국이 중국의 큰 시장에 대한 중시를 충분히 보여주었다. 앤더슨 서북회사 리사장 마이클 앤더슨은, 전시회에 참가한 첫 날부터 400만딸라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당면 중국시장은 해당 회사 수출액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수입박람회는 중국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었다” 수입박람회에 관한 해외 매체들의 보도들을 살펴보면 “개방”이 핵심키워드로 되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역국으로서 중국은 초대규모의 개방시장을 제공하고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미국 화이자 중국시장 리사장인 장 크리스토프 본토는, 중국의 개방정책이 너무 좋다며 가입신청도 간편하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중국이 개혁개방을 실시한지 45주년이 되는 해이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10 주년이 되는 해다. 중국(상해)자유무역실험구 림항신구를 추가 설치하고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서부터 외자가입허가 부정리스트를 련속 축소하는데까지, 나아가 제조업 외자 가입제한을 전면 취소하는데까지 하나 또 하나의 개방 조치들이 실시되면서 중국이 더 큰 힘으로 세계와 기회를 공유하고 실제행동으로 언약을 리행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프랑스 로레알 회사의 고위층 직원은, 수입박람회에 대한 신심을 표했다. 그는, 우리는 수입박람회의 개근생으로서 이미 제7회 수입박람회 참여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말했다. 관변소식에 의하면 당면 근 200개 기업이 제7회 수입박람회를 앞당겨 체결했다. 이와 같은 중국시장에 대한 신심은 수입박람회가 글로벌 경제성장을 추진하는 노력에서 오고, 중국이 수준 높은 개방으로 세계에 새 기회를 제공하는 진정성에서 오며, 중국이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려는 결심에서 온다.

  수입박람회는 하나 또 하나의 성과를 365일 끊임없는 협력으로 전환하여 새 불빛으로 세계경제 개방 협력의 새 동력을 점화할 것이다.

  출처: 중앙인민방송넷

  편집: 장성복

· 연변가무단‘진달래 소품 시즌’ 공연 펼쳐
· 제2회 ‘꼬마작가’상 현장글짓기 시상식 연길서
· 이 세계명화, 1.39억달러에 락찰!
·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페막, 성과 풍성
· 아름다운 룡강|몽환적인 설향, 동화세계 방불케 해
· 아름다운 룡강|흑룡강, 송화강 등 류역, 성에장 경관 연출
· 할빈극지공원, 제11회 아이티아 “최우수 테마파크상” 획득
· 흑룡강성 얼음판화예술련맹 설립식 개최
· “중국컵” 스피드스케이팅 엘리트 리그전(할빈역) 개최
· 흑룡강 중대 프로젝트 진행 열기 뜨거워!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