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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통상구’ 수분하시, 무비자 단체관광으로 도시에 활력 넘쳐
//hljxinwen.dbw.cn  2023-11-13 10:58:00

  며칠전 흑룡강성 목단강시 수분하도로통상구 입국대청이 500여 명 러시아 관광객을 맞이했다. 단체관광 무비자 입국으로 중국을 찾은 러시아관광객들이였던 것이다.

  수분하세관의 도로통상구판사처 위명우(魏明友) 주임에 따르면 중-러 량국 무비자 단체관광업무가 재개한 후 러시아 관광객들이 수분하시에서 관광, 휴식, 쇼핑, 미식, 특색 의료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20세기 90년대에 설립된 청운(青云)시장은 수분하시의 첫 대러시아 민간무역종합거래시장이다. 400여 상가가 입주해 러시아 소비자들에게 옷, 신발, 모자, 가정용품, 일용 잡화 등을 판매하고 있다.

  수분하시에서는 러시아 관광객을 상대로 중의보건치료를 특색으로 하는 의료관광서비스를 전개하였는데 인기가 상당히 높았다. 수분하시인민병원에는 침구, 부항 등 중의물리치료를 받으려는 러시아관광객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단체관광의 빠르고 편리한 통관을 확보하기 위해 수분하 국경검문소와 세관 등 부문에서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 수분하철도역 려객운수부문에서는 입국 외국인 려객이 증가하자 류동 자원봉사인원을 배치해 중외 려객들이 출행에서 봉착하는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려객들의 출행에 편리를 제공했다.

  수분하세관이 발표한데 따르면 지난 9월25일부터 11월5일 까지 수분하통상구를 거쳐 입국한 려객은 연인원 4만3천471명에 달했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후위(侯伟) 부청장에 따르면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은 《흑룡강성 국경 특색관광 발전 가속화 관련 20개 조례 조치》를 출범하고 흑룡강 관광산업의 특색화, 브랜드화, 규범화, 산업화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조례는 또 려행사가 량질의 국경관광상품을 설계해 러시아관광객들의 입국관광을 유치하는 것을 격려했으며 심사비준 절차를 간소화해 입국관광서비스 품질을 제고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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