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 (흑룡강) 국제록색식품 및 전국 대두산업박람회의 개막을 앞두고 전시관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참가 기업들은 대부분 친환경 소재를 선택해 재활용이 가능함으로써 록색 전시, 저탄소 회의 개최를 실현했다.
서영기(徐瑛琦) 흑룡강성 국제박람촉진센터 종합부 관계자는 "오늘 저녁 모든 부스 설치 작업을 전무 마무리하게 되며 관련 국가 부, 위,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대표, 중앙 국유기업, 국내 주력기업, 다국적 기업, 국가급 상업협회, 그리고 각국 령사관 대표 약 600 명을 개막식에 초청했는데 이 가운데 중국 기업가 대표가 약 2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록색발전으로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를 주제로 총 4개 전시관을 설치했는데 A관은 주로 대두와 대두산업 관련 내용을 전시하고 B관은 주로 "4가지 농업", 황금가을 곡물교역회, 전국 각지의 특색 록색식품을 전시한다. C관은 쌀, 랭수어, 삼림, 옥수수 등 산업사슬 및 식품 가공및포장 산업사슬, 물류및공급사슬, 수입식품 등을 전시하고 E관은 주로 흑토 우량 제품을 전시한다. 박람회 기간 또 60여 차례의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흠(宗鑫) 북대황전시서비스회사의 디자이너는 "우리는 또 품평구역을 마련해 매일 16명 료리사가 다양한 료리를 선보이게 되는데 여러 분들이 북대황 전시구에 와서 혀끝으로 만나는 북대황을 체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리전승(李传胜) 흑룡강성무역촉진위원회 부비서장은 "박람회기간 특별 종합서비스구역을 설치해 홍보소개, 전시회 안내, 료식, 법률, 물류운송 등 여러가지 보장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여러 성 직속단위의 관련 부서를 초청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함으로써 박람회의 순조로운 개최를 전력으로 보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