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0일 북경과 하북에서 재해후 재건 사업을 시찰한 자리에서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각 관련 측은 당중앙 결책과 배치를 진지하게 관철, 실행하며 재해 후 복구 및 재건에 더욱 힘써 많은 인민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시종 인민중심을 견지하고 시스템 관념을 견지하며 진실한 실무와 과학적인 계획, 합리적인 배치를 견지하고 단점, 강약점을 보완하며 홍수방지공정체계, 비상관리체계의 완비를 가속화하고 재해 방지와 감소 및 재난구조능력을 꾸준히 향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7월말부터 8월초까지 화북,황하, 회하 등 지구에 극단 강우가 출현하여 홍수와 지질 재해를 일으켰으며 북경, 하북 등 지역에 심각한 인명피해를 입혔다. 습근평 주석은 피해 군중들을 줄곧 관심하고 장마 방지와 홍수 극복 후의 재건 작업을 아주 중시했으며 여러번 중요한 지시와 비준을 하고 관련 지방과 부문에서 인민군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전력 보장하며 하루빨리 재해구의 정상적인 생산과 질서를 회복할 것을 요구했다. 9월 상순, 습근평 주석은 흑룡강 상지시에 가서 피해 군중을 위문했다. 북방 겨울철에 즈음하여 습근평 주석은 또 북경, 하북의 재해가 심한 관련 지역에 가서 피해 군중들을 위문했으며 재해후의 재건 작업을 검사, 지도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