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상해에서 열리고 있다. 식품 및 농산물 전시구는 이번 수입박람회 전시 기업 수량이 제일 많고 내원이 제일 넓은 전시구이다. 세르비아의 와인, 덴마크의 쿠키, 호주의 소고기... 100여개 나라와 지역의 1000여개의 기업이 건강한 유기농 현지 특산물과 가공식품을 가져왔다.
전시회에 참가한 여러 외국 상인은 록색, 건강 식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추구가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면서 이것은 큰 시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호주의 식품농업관은 국가관을 설치하고 호주 4개 주의 약 80개 기업의 특색 상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호주의 소고기 전시 기업인인 니콜라 코치는 중국 시장의 기회를 아주 중시한다면서 호주와 중국 량국이 계속 경제무역 협력을 심화하게 될 것을 바랐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