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하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수분하시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1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수출은 79억 1천만원으로 73.1% 증가했다.

　　수분하세관은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통상구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국경간 무역의 편리화를 촉진하였으며 지역 수출지향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종상품무역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효과적으로 돕고 “원스톱”감독관리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에너지 자원, 곡물 및 기타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고 있다. 대외무역발전의 새로운 동력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국경간 전자상거래 및 시장구매무역 등 새로운 경영형태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경간 전자상거래 소매 일반 수출 9610업무의 량적 향상과 효익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정책 지도를 강화하고 육류 및 저위험 식물유래 중약재의 시험 수입을 지원하고 있다. 국경지역 인민의 호시무역 수입 상품의 현지 가공을 지원하고 있다.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진행하고 기업이 “철도 익스프레스”모델을 활용하도록 지도하며 중국-유럽 화물렬차의 효률적인 운행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국내와 국제 량방향 순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동력을 주입했다.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초점을 맞춰 기업의 요구에 대응하며 “클라우드 발급”모델을 널리 보급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효률성을 높이며 AEO신용 인증 육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기업이 신용으로 “이익”을 얻도록 지도하고 있다.

　　다음 단계에서 수분하 세관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중대한 결정과 배치를 확실히 관철하고 국문을 지키고 발전을 촉진하는 책임과 사명을 적극 실천하며 기업의 수요와 통상구의 실제 상황을 결합하여 정책 홍보 강도를 높이고 기업이 정책적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며 초기에 발표된 “안정 보장 품질 향상”, “기업을 도와 어려움 해결” 등 일련의 정책조치의 효과적 실행을 실현해 수분하시의 개방형 경제 발전을 위한 세관의 력량을 이바지할 것이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