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하공항지사가 통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0월 흑하 애휘공항 려객운송량이 연인원 16만 9천 700명으로 동기대비 260.3% 증가한 가운데 올해 년간 려객운송량이 재차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흑하 애휘공항은 흑하-할빈-북경, 흑하-할빈-상해, 흑하-할빈, 흑하-눈강 등 4갈래의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 2019년에 비해 남방항공이 운항한 “흑하-정주-주해” 항로 운항을 취소하고 “흑하-할빈-북경” 항로를 매주 7회에서 매주 3회로 감편했지만 애휘공항의 려객운송량이 여전히 2019년의 절정기 수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