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할빈에 또 눈이 내린 가운데 할빈공항은 제설작업을 착실히 전개해 려객들의 순조로운 출행을 보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루 312 편의 항공편이 운항을 보장할 예정이며 8일 16시 30분까지 177편이 운행되였고 후속 항공편도 정상적으로 운행되였다.
8일 10시 40분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할빈공항 비행구역 관리부는 18대의 제설차량을 동원해 “눈이 내리는 족족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바로바로 실어내는” 원칙에 따라 제설장비와 인력을 결합하고 다양한 대형 제설장비를 투입하는 등 방식으로 활주로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동시에 할빈공항 항공기보장부 인원, 설비, 차량을 신속하게 동원시켜 항공기의 제설 및 제빙작업을 가동해 항공기의 안전한 운항을 확보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