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경제
제134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폐막…오프라인 수출 계약 규모 223억 달러
//hljxinwen.dbw.cn  2023-11-07 09:00:31

  제134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가 4일 광주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교역회의 오프라인 수출 계약 규모는 223억 달러를 기록, 전회 대비 2.8% 증가했다.

  서병(徐兵) 교역회 대변인 겸 중국대외무역센터 부주임의 설명에 따르면 3일 기준 229개 국가와 지역의 해외 바이어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참가했다. 오프라인 방식으로 참가한 해외 바이어는 약 19만 8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대일로’ 참여국의 바이어는 약 12만 6000명으로 63.9%를 차지했다. 117개 공상업 기관 대표단이 참가했다. 이외에도 다국적 선도 기업 165개 사도 바이어를 조직해 참가했다. 온라인 방식으로 참가한 해외 바이어는 45만 3000명을 넘어섰다.

  이번 수입전시회에는 43개 국가와 지역에서 650개 기업이 참가했는데 이 가운데 ‘일대일로’ 참여국 기업이 60%를 차지했다. 많은 기업이 수입전시회 플랫폼에서 스마트 제조, 홈퍼니싱, 레저 생활 등의 제품을 집중 전시했다. 참가업체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신제품 70만 개 이상, 스마트 제품 약 11만 개, 록색 저탄소 제품 43만 개 이상, 독자 지식재산권 제품 약 23만 개를 포함, 275만 개가 넘는 전시품을 업로드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401회의 신제품 출시 첫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교역회에서는 37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기업들이 ‘무역의 다리’라는 주제로 무역 프로모션 시리즈 행사를 61회 개최했다. 이 가운데 36회의 공급 구매 업체 간 매칭행사에서는 약 250개의 구매업체와 약 750개의 공급업체가 매칭 및 상담을 진행했다. 식품 및 농산물 수입 촉진, 지방교역단 경제무역 협력, 기업 홍보 등 10여 회의 우위 특색 산업 및 유명 브랜드 설명회도 열렸다. 제134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는 오프라인 전시회가 폐막된 이후에도 온라인 플랫폼이 상시 운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

· "중국기회" 공유, "CIIE 오랜 벗"들의 재회
· 미국 농업부, 최초로 대표단 이끌고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
· 핫팩, 온수물주머니 사용시 저온화상에 주의해야!
· 습근평 주석, 네팔 강진과 관련해 네팔 대통령에게 위문전
· 습근평 주석,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편지 보내
· 가을에 꼭 먹어야 하는 6가지 ‘장수과일’
· 케냐 대통령 "중국과 케냐 관계는 윈윈을 토대로 구축"
· 케냐 대통령 "일대일로, 케냐에 실질적인 변화 가져와"
· 해림시조선족문화관 민족예술인재 양성사업에서 기꺼운 성적 거둬
· 동북 올겨울 첫 강설 맞이, 눈재해 방지지침→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