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네팔에서 강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파우델 네팔 대통령에게 위문전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귀국의 카르날리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중대한 인원사상과 재산손실이 초래되었다는 소식을 놀랍게 접했다면서 자신은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조난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시하며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전하고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파우델 대통령과 네팔 정부의 령도하에 지진피해구 민중들이 반드시 하루빨리 역경을 이겨내고 고향을 재건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네팔에 필요한 구호원조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같은 날 리강 국무원 총리가 푸슈파 카말 다할 네팔 총리에게 위문전을 보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