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러시아 연해국경지역 유화전시회가 태양도 한건민(韩建民) 중러유화수수장관에서 열렸다.
"중국 흑룡강성과 러시아 연해국경지역 문화의 날" 시리즈 행사의 일환으로서 러시아 연해국경지역 유화전시회는 모두 100여점의 러시아 유화를 전시했다. 전시 작품들은 기법이 숙련되고 류창하며 구도가 완전하고 균형적이며 사실주의적인 것도 있고 사의적인 것도 있으며 기세가 호방한 것도 있고 생동하고 세밀한 것도 있어 러시아의 사회인문, 풍토인정과 자연풍경을 재현했을뿐만 아니라 러시아 유화의 예술수준을 대표했다.
행사기간 진행된 전시관람활동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고 뜨거운 현장 분위기 속에서 관람객들은 행사조직 측 및 화가들과 빈번히 교류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