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중국일중그룹이 세계 최초로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8.88M 유압말뚝해머 대공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출시되였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일중그룹이 제조한 3,500KJ 유압말뚝해머의 모루받침(下砧座)과 대타링(替打环)은 현재 중국에서 제조한 가장 큰 해상시공 단조 제품(锻件产品)으로서 대타링의 직경이 8.88 미터, 모루받침의 직경이 7.68 미터이며 직경이 굉장히 크고 절단면이 복잡해 극한 제조 범주에 속하며 어려움이 전례없이 크다.
3500KJ 유압말뚝해머의 핵심 단조제품을 성공적으로 제조한 것은 중국일중이 대형 주조 단조 원천기술 발원지를 지속적으로 건설한데 있어서 중대한 진전을 가져왔음을 의미한다. 이는 또 해상공업장비 핵심소재 제조 분야의 기술 장벽을 깨고 장기간 해상 풍력발전 시공에 있어서의 말뚝설비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으며 중국 제조에서 중국 창조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