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흔옥곤(忻钰坤) 감독, 왕홍위(王红为) 제작, 조동우(周冬雨), 송양(宋洋), 원홍(袁弘) 주연의 영화 《실시간 검색어》(热搜) 포스터가 발표됐다.

　　예고편에서 학교폭력 피해자가 사이버 폭행을 당해 투신하면서 재벌의 녀학생 성폭행 스캔들이 일게 된다. 진실을 알게 된 1인 미디어 편집장 진묘(陈妙)는 녀학생을 위해 정의를 구현하려고 하지만 투자자인 재벌은 돈과 권력의 힘으로 그녀를 입 다물게 한다. 그리고는 화살을 녀학생에게 돌려 그녀를 '몸팔이녀'로 몰아 붙이려 실검을 조작하며 한 순간 인터넷 논란이 가열된다. 권력의 압박과 선과 악사이에서 편집장 진묘가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예고편이다.

　　새 포스터를 보면 조동우, 송양, 원홍, 그리고 두 녀학생이 '인터넷 인터페이스'에 갇혀 있다. 또한 포스터 속 두 녀학생 중 한명은 입을 스스로 가리고 있고 한 명의 손은 꽁꽁 묶인 모습이어서 과연 이들에게 어떤 놀라운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2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실시간 검색어'의 진실이 무척이나 궁금하다.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