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최근 중국 기업이 부설을 책임진 방글라데시 국부 터널이 정식 개통되어 중국과 방글라데시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새로운 성과로 떠올랐다.
이에 대한 질문에 왕문빈 대변인은 방글라데시 국부 터널의 정식 개통을 축하했다.
그는 동남아지역 첫 지하 터널인 방글라데시 국부터널은 이 나라와 주변국 간의 상호 련결을 더한층 개선하는데 유리하다며 이는 '일대일로' 공동건설 구상이 협력 파트너에게 혜택을 마련하고 공동 발전을 이끈 또 하나의 생동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방글라데시 국부 터널이 다셰르간디 오수처리장 등 프로젝트와 함께 방글라데시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유력하게 촉진하고 국민의 복지를 증진시킬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